정, 이 박사님들의 권고로 레서피 올립니다.
인터넷을 이제야 접속하게 되어서 뒤늦게 올리네요.ㅋ
냉우동 샐러드 (출처 : 아는 장금언니)
냉동우동이나 모밀국수에 샐러드 믹스를 섞어서 이 소스를 뿌려 먹으면 정말 맛납니다.
새우나 게맛살을 같이 넣어 드셔도 좋구요~
진간장 2T
식초 2T
포도씨오일 4T
설탕 2T
참기름 2T
굴소스 1T
레몬즙 1T
와사비 2t
다진마늘 2T
* 참고로 지난 주 식탁에서는 와사비와 다진마늘은 넣지 않았습니다.
제육볶음 (출처 : 네이버)
삼겹살 300g
양파 1개
고추장 2T (전 된장을 좀 섞었습니다)
고춧가루 1T
다진마늘 1T
다진생강 1t
간장 1T
설탕 1T
물엿 2T (유자청이나 꿀배모과차 등을 좀 섞으면 향긋한 과일맛이 납니다 :)
참기름 1t
후춧가루 조금
미 동부시간으로 3월 26일 오후 1시 24분 현재 본인이 교회 홈피에 올린 “삼겹살 두루치기”가 구글검색 1순위에 올라 있슴다 (의심나면 “삼겹살 두루치기” 빨리 함 쳐보세요).
어릴때 운동회 달리기 빼고 평생 처음으로 해보는 1등 임다. 기념으로 이번주는 삼겹살 두루치기 또 나감다. 꼭 배 고픈 상태로 오시길…
주방아줌마가 한국장에 갈 여유를 못내고 미국장을 돌다보니
도요요용~ 눈에 띄는 버섯. 헌이 모도 무쟈게 좋아하고
요즘 경희까지 버섯 러버의 대열에 끼인 관계로 이번주는 버섯덮밥.
12인분
표고 40개, 작은 양송이 80개 (요리책에는 느타리, 팽이, 목이 등등
별 버섯을 다 넣으라고 나와있더만… 엊그제 빅와이엔 달랑 양송이뿐…)
당근 4개, 양파 5개, 마늘 8쪽, 파 2대, 간고기 2Lb,
양념장: 간장 8T, 굴소스 3T, 후추, 멸치다시마물 6컵,
녹말물(녹말가루 5T+물), 통깨, 참기름
1. 간고기는 끓는물에 데쳐내서 맛술, 간장, 후추 살짝…
2. 기름에 마늘저민것 볶다가
3. 채 썬 양파, 납작 썬 당근 넣고 볶다가 숨죽으면 고기도 넣고 볶고
3. 버섯도 넣고 잠시 볶아 숨이 죽으면
4. 멸치국물+양념장을 넣고 나중에 파 넣고…
5. 녹말물 넣고 참기름 넣고 깨 뿌리면 끝.
돼지고기 간 것 100g을 끓는 물에 끓여냅니다.
(프라이팬에 볶는것보다 알알이 잘 떨어져서 좋습니다.)
두부 1모를 사방 1센티로 잘라 부칩니다.
쫄깃한 두부를 원하면 열심히 부치고
부드러운 두부를 원하면 끓는물에 데치거나 그냥 넣어도 됩니다.
불린 표고를 두세개 잘라서 간장에 볶습니다 (귀찮음 안넣구요).
원하는 색깔의 피망과 고추, 파를 원하는 만큼 썰어놓습니다.
소스: 간장 1T, 설탕 1T 못되게, 고추장 2T, 물이나 육수 1컵,
다진 마늘, 소금 1t, 생강 약간 넣고 끓으면
녹말 2t에 동량의 물 섞어 붓고 불 끄고 참기름 뿌립니다.
원래는 고추장이 아니라 두반장이란걸 넣으라는데
집에 잘 없는 품목이므로 고추장으로 해도 무방합니다.
냉장고에 놀고있는 굴소스를 조금 넣으면 맛있습니다.
굴소스가 많이 짜고 달고 하니까 설탕 소금을 더 적게 넣으세요.
양이 많을때는 끓인 소스를 위의 재료에 부어 간이 배이게 좀 뒀다가
나중에 야채, 파 얹어 먹으면 간편합니다. 한꺼번에 넣고 볶을
큰 냄비가 없어도 되고 뒤적이다가 두부 뭉개는 일도 없고….
양이 적을땐 소스 따로 끓일 필요 없이 돼지고기 볶다가 소스넣고
두부넣고 마지막에 야채넣고 불 끄고 참기름, 파 얹어 내면 됩니다.
오늘은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권하는 도야지 고추장 찌게임다. 칼들고 재료를 썰기만 하면 60% 이상 완성되는 쉬운 요리인 관계로, 한잔하고픈 미혼자 분들이나 가끔 혼자 요리를 해결해야 하는 아저씨들에게 적당한 메뉴임다.
(1) 냄비를 저열로 달군후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마늘과 고추가루를 넣고 볶아냅니다. 냄비가 너무 뜨거우면 고추가루가 금방 활활 타오르니 지루해도 저열로 볶아야 함다.
(2)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놓은 돼지고기를 (1) 에 넣고 겉이 익을때까지 볶아냅니다. 여기서 밑간이라 함은 소금을 밑에 깐다는 야그가 아니고, 미리 썰어놓은 돼지고기에 소금/후추 간을 해서 냉장고에 몇시간이라도 놔둔다는 뜻임다. 그나마 가장 귀챦은 과정이라 할수있슴다.
(3) 돼지고기 겉이 익으면 멸치다식 국물과 고추장을 넣고 팔팔 끓임다. 멸치다식 국물은 항상 주방아줌마가 몰래 만들어서 주는 관계로 자세한 레서피는 없으나 반출된 쓰레기로 볼때 (멸치+다시마+마늘+생강) 인것 같슴다.
(4) 도야지가 익으면 감자를 넣고 2분, 그리고 양파넣고 3분 더 끓임다. 그다음은 두부차례. 두부는 본인이 말캉말캉한걸 싫어하는 관계로 부침두부를 넣었슴다.
(5) 풋고추와 파를 제일 나중에 넣으면 끝임다.
1. 무를 채쳐서 냄비에 넣고 소금 좀 뿌려서 익힙니다.
기름이나 물 안넣어도 혼자 물이 나와서 안눌습니다.
2. 채친 표고버섯에 간장 참기름 깨소금 넣고 볶습니다.
육수를 조금 부어 볶으면 맛있습니다.
3. 채친 소고기는 불고기 양념해서 볶습니다.
불고기양념의 황금비율은 고기 600g에 간장1/4컵.
4. 콩나물이나 숙주나물을 소금물에 살짝 데칩니다.
5. 간장 4, 맛술 1, 참기름 1/2, 깨, (고춧가루)에
풋고추 다짐, 파 다짐 듬뿍 넣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6. 밥에 얹어 쓱쓱 비벼 먹습니다.
검은깨보다 흑임자가 있어보이죠?ㅎㅎ
1. 쌀을 5T 불려놓고 흑임자 5T를 거름망에 담아
씻어줍니다 *이거 잘못하면 깨는 다 넘쳐나서 수채로…
2. 1번에 물 5C을 부어 계속 저어줍니다.
어느 순간 뻑뻑해지면 소금 1t 설탕 1T(각자 간에 맞게)
넣고 몇번 더 저어주고 불 끄면 됨다
3. 우아하게 나아가는 분위기엔 잣을 3개 꽃모양으로
놓아주세요 (손가락으로 하다 묻은 죽 빨아먹는 제 꼴
나지 마시고 젓가락으로 하시면 됨다) * 바리 한 숟갈
듬뿍떠서 드시면 입이 심하게 데이는 바, 주의바람!
다들 욕보셨슴다, 제가 기냥 땡초(=매운 고추)를 들이부었더니 이를 악물고 드시느라…
청양고추만 뺀 요리법을 올려보겠슴다,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지만ㅋㅋ
1. $5.99하는 냉동 생낙지를 롯데에서 사셔서 빨판을 집중해서 굵은 소금으로 박박 문지릅니다. 대갈(인간의 머리) 부분을 정리하는 것이 관건! 마구 뜯어 긁어내야 됩니다, 대갈이 텅 비도록… 눈물이…
2. 양파, 파, 마늘, 생강, 고추장, 고춧가루, 물엿 중에서 있는 것은 많이 넣고 없는 것은 빼고 양념을 만듭니다.
3. 1+2
4. 매운 맛이 땡길때 언제든지 볶아주면 되지요.
*물이 안나오게 하려면 낚지따로 야채따로 기름에 빨리 볶아 양념 넣고 센불에서 빨리 졸이면 된다고 하던데 얼만큼 빨라야 하는 건지 전 아무리 해도 물이 질질 나와서 기냥 전골인냥 먹을라구요ㅠㅠ
주방 아주머니가 부업으로 바쁘신 관계로 잠시 주방을 물려받았슴다. 기술이전을 극도로 꺼리는 아주머니인 관계로 누구나 시간만 많으면 할수있는 노동집약적인 메뉴로 몇주간 운영 될것 같슴다.
오늘의 메뉴는 콩나물국 곁들인 삽겹살 두루치기.
1. 콩나물국
1) 콩나물은 살짝 씻어서 소금간을 조금한후 큰 남비에 담아둡니다. 파를 총총 썰고 새우젓과 다진 마늘을 대령하면 일단 기본재료 확보.
2) 가장 중요한 국물내기는 영업비밀. 주방 아주머니가 역쉬 비법을 전수하지 않았슴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솥에 국물이 다량 제조되어 있었을 뿐. 다만 주방에 남아있는 냄새및 반출된 쓰레기로 미루어 볼때 적당량의 다시마를 첨가한 멸치국물 이라고 추정됩니다.
3) 펄펄 끓는 국물에 콩나물과 다진 마늘을 사정없이 집어넣고 뚜껑을 닫슴다. 궁금하다고 중간에 열어보면 비린내가 날수도 있는것이 콩나물국. 좀 넉넉하게 큰 솥이나 남비에서 해야 넘치는 일이 없슴다. 확 끓어 오르면 불을 조금 낮추고 10-12분 정도 더 끓임다.
4) 뚜껑을 열고 새우젓으로 간 하면서 조금 더 끓여봅니다. 새우젓으로 간하면 조금 지나야 얼마나 짠지 알수있으므로 그냥 막 집어넣으면 바닷물처럼 됩니다.
5) 파는 먹기 바로전에 집어넣고 휘휘 저어서 냅니다.
2. 삽겹살 두루치기
1) 삽겹살: 얇게 썰은 롯데산. 두루치기는 생각보다 고기 보다는 배합의 타이밍과 구워지는 판의 온도로 맛이 결정되므로 두꺼운거 사봐야 써느라 고생만 함다. 써는 크기는 요리사 맘. 저는 썰고보니 2cm X 4cm 정도로 되었슴다.
2) 김치: 묵은지가 있음 좋은데 구할수가 없어서 만 사흘 냉장고 밖에서 익혔슴다 (목 -> 금 -> 토 -> 일요일). 원래 고기와 김치의 비율은 고기 1 에 김치 2 정도인데, 저는 삽겹살에 한맺혔던 대학시절이 생각나서 1 대 1 로 잡았슴다. 삼겹살과 비슷한 크기로 잘라둡니다. 김치국물은 따로 따라내어 소중하게 모셔둡니다.
3) 풋고추: 삽겹살에 김치만 있음 색깔이 너무 삭막하니 풋고추를 썰어 놓슴다.
4) 두부: 소금물에 두부를 넣고 15분 끓임다. 소금물은 바닷물보다 훨씬 덜 짜게 (정확한 계량이 있음 좋을텐데… 스트리트 파이터라 교본이 전혀 없슴다. 죄송함다). 맹 두부를 두루치기와 내면 나중에 두루치기에 소금을 조금 칩니다. 저는 소금물 버전을 택했으므로 별도의 간 없이 아래와 같이 구웠슴다.
4) 불판위의 향연: 두루치기에는 400-500도 가량이 가장 적당한 듯 싶슴다. 먼저 삼겹살을 올리고 헤쳐모여 시킵니다. 한면이 대충 익어가고 윗면으로 육즙이 배이기 시작하면 준비한 김치국물을 넣슴다. 잘 저어서 골고루 배이게 해야 균일한 간이 배임다. 국물이 쫄아들고 다시 고기 기름이 나오기 시작할때 김치썰은걸 왕창 넣고 잘 볶아댑니다.
기름이 잔잔해지고 고기가 거의 익으면 꿀을 조금 넣슴다. 소주안주용 두루치기에는 꿀. 맥주안주용 두루치기에는 미원이 최고임다. 감미료를 왕창 넣으면 먹을때 갈증도 심하게 나고 술이 더 잘 들어감다. 주방 아주머니가 몸담고 있는 The Clair’s Culinary Orthodox 는 감미료 사용을 극도로 경계하므로 소주안주 버전으로 자연스럽게 결정되었슴다. 썰어둔 풋고추를 넣고 고기가 익을때까지 조금 더 볶아서 냅니다.
다음주에는 하이라이스와 함께 경배하는 배둘레햄 코너임다.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꾸벅.
지지난주 메뉴 이제 올립니다, 죄송~
양념 돼지갈비랑 같은데 아기 돼지 갈비뼈를 그대로 간직한…
1. 살이 좀 많이 붙은 것이 가격도 싸고 애들 먹기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런 생돼지갈비를 사서 찬물에 담궈 피 빼고 인스턴트 커피 몇 스푼 넣은 물에 푹~ 삶습니다.
2. 다 익힌 고기에 양념을 발라 화씨 400도 오븐에서 30분이상 양념이 꼬닥꼬닥해질 때까지 함 더 익힙니다.
*양념의 비율은 케찹과 바베큐 소스가 1T:1T (식성에 맞게 핫소스, 간장, 설탕, 물은 1t:1t:1t:1t 비율로 첨가해도 되고 안해도 되어요, 전 그날 첨가한 양념이었습니다)
3. 아이들은 따로 살점을 발라 갈빗대 위에 얹어 주면 손 안 버리고 분위기는 살리고 엄마는 짱 안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