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 2014년 사순절 이야기

2014년 우리들의 사순절 이야기

3월 14 2014

사순절 이야기-08 “부활을 기다리며..”

부활을 준비하는 요즘.. 사실 바쁘다는 핑게로 생계를 위한 최소한의 노력만으로도 벅차서 부활을 제대로 준비도 못하면서.. 또 3월이면 엄청 바쁘고 힘들고 새로운 세상에 놓이게 되는 직업상의 특징으로 요즘은 마음이 들여다 볼 시간도 없이 살고 있습니다. 잘계시지요? 코네티컷은 아직 겨울이지요? 부산은 따땃합니다. 그리운 곳이지만 멀고 추워서 겨울엔 가기 힘든 곳이라 지난 겨울에는 따뜻한 켈리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목사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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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 2014

사순절 이야기-07 ‘사순절 묵상’

“그리스도인의 언어는 말이 아니라 행동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멋진 말로 사람들을 감동시킬 순 있어도 영혼을 감동시키거나 변화시키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영혼을 감동시키거나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두 영혼의 진실한 만남을 통해서만이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상대방의 영혼이 우리의 진실한 삶을 통해서, 우리의 진실한 눈빛을 통해서 예수님을 느끼거나 예수님의 모습을 보게 되고 그것으로 인해 그들의 영혼에 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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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 2014

사순절 이야기 – 06 ‘우리에게 정말 부족한 것’

3월 10 2014

사순절 이야기 – 05 “잔디야 놀자~”

코네티컷으로 1년 간 살러가게 되었다고 했더니 입에 침이 마르도록 이곳의 가을 풍경을 칭찬하던 지인들의 말대로 가을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가끔은 날씨은행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저축해 두고 언제든지 꺼내어 쓸 수 있게 말입니다. 이런 능력을 주는 별은 없나요? 1/365, 1/52, 1/12, …, 2/3. 스토스에 온지 벌써 8개월이 지났습니다. 한량으로 보내는 시간도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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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08 2014

사순절 이야기 – 04 “사랑이 가득한 아내되기를 소망하며”

예수를 믿는 사람으로서, 크리스챤이라고 스스로를 칭하는 한 사람으로서 ‘사랑’의 문제는 죽기 전까지 평생을 붙들고 살아야 할 가장 큰 숙제라는 것을 늘 절감하게 됩니다. 한편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사랑이 넘치도록 풍성하셨던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 하나로 제 자신에게도 그와 같은 사랑의 한자락이 당연히 있겠거니 하고, 근거도 없이 스스로를 그래도 꽤 괜찮은 따뜻한 사람으로 여기며 안도하는 우를 범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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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07 2014

사순절 이야기 – 03 ‘가치감수성에 대하여…’

예전에 쓰나미로 많은 사람들이 안타깝게 죽는 사건이 있었을 당시, 그 섬에서 쓰나미가 바로 코앞에 올 때까지 위험을 느끼지 못한 유일한 동물이 ‘사람’이었다는 이야기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다른 동물들은 최소한 한 시간 전에는 위험을 느끼고, 새들은 다른 곳으로 날아가고, 곤충들을 비롯한 다른 동물은 그곳에서 이동하려고 했는데 말이죠. 사람도 따지고 보면 동물인데, ‘왜 다른 동물들이 다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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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06 2014

사순절 이야기 – 02 ‘믿음이란 덕목…’

믿음이란 덕목… 한국에서 일요일마다 교회를 가는 습관은 기르기도 유지하기도 쉽지 않은 듯 합니다. 특히나 독특하다 못해 기괴하기까지 한 문화를 접할때면 머리를 절래절래 흔들며 돌아서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요일이란 일반적 용어가 주일이라는 말로 바뀌기 시작한 것은 군대 전역이 그다지 많이 남지 않은 어느 때 부터 인 듯 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이 늘 쉽지 만은 않은데도 어디론가 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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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05 2014

사순절 이야기 – 01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오래전에 ‘다 그런 거지, 뭐 그런 거야’ 하는 유행가가 있었습니다. 가사 내용은 ‘연애 할 때 상냥했던 그녀, 자상했던 그이가 이렇게도 변할 줄이야’라고 하면서 그래서 ‘다 그렇고, 그런거다’라고 하지만 사실 우리네 삶에서 보면 변하는 것이 ‘상냥했던 그녀, 자상했던 그이’ 뿐 만은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그러다보니 변화하는 것에 적응하거나 따라가지 못하게 되면 결국 ‘다 그렇고, 그런거다’라는 자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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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04 2014

2014년 사순절 이야기 만드는 사람들

3월 26 2013

2013 사순절 이야기-36-소설 펀딩, 우리(내)가 바라는 세상은 공짜로 오지 않습니다\

지난 대선 문재인 대선 후보의 캠프에서 후원금 모집을 위한 구호에 제가 (내)라는 말만 덧붙여 보았습니다. 미국에 나와 공부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내가 구하고자 하는 것이 정녕 우리나라에서는 구할 수 없는 것인가. 지금 구할 수 없는 것이라면 앞으로도 구할 수 없는 것일까? 차분히 생각해 보면 앞으로도 구하기 힘든 부분도 있겠지만,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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