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 우리 사진들

5월 11 2011

채원이가 백일이 되었습니다.

채원이 백일 잔치를 했답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채원이 백일 음식을 떡과 곁들여 먹었답니다. 채원아, 건강하게 무럭무럭, 기쁨을 전하는 발걸음으로, 베품을 전하는 손길로, 사랑을 전하는 가슴으로, 잘 자라렴….

2월 07 2011

설날 세배

작년에 현서, 기현이 두명이었던 아이들이 올해 이렇게 늘었습니다. 통장에 잔고 불어나는 기분처럼, 저는 늘어나는 아이들과 또 그 아이들이 웃는 소리에 어찌나 마음이 뿌듯한지…떡국과 음식은 먹느라 바빠 사진 못찍고, 아이들 세배사진만 있네요. 올해 지나면 채원이와 병승이가 이 자리에 함께하는 상상도 해봅니다. 스토어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1년 올해는 정말 자신의 자리에서 대~박 냅시다!

2월 05 2011

채원이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출산 10일만에야 사진 올릴 정신을 되찾은 하트맘입니다. ^^ 임신 기간동안, 또 출산한 후에도 많이 챙겨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사진은 병원에서 24시간 내내 자기만 할 때 찍은 사진이고, 두번째 사진은 아빠와 트림하는 시간에 아빠를 빤히 올려다보는 채원이의 모습입니다. 구정 모임에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채원이 건강하게 잘 키워서 교회에서 만나뵐 날을 기대할께요~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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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 2011

고드름, 고드름…

눈이 또 오십니다. 지난 여름 그리도 가물었었는데… 오는 봄은 가뭄 걱정은 없겠지만, 강물 넘칠 걱정은 확실 한 듯 합니다. 뭐 어쩔 수 없지요. 내 맘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속이야 어찌 되었든, 판타스틱 고드름 감상이나 하시면서, 또 한번의 넉넉함을 발휘 해 보심이 어떠실지…ㅎㅎ

1월 13 2011

Hockanum 폭설 현장

집에 들어앉아서 구경하기엔 너무나 아름다웠던 폭설이었습니다. 50cm 이상 쌓인 눈때문에 현관문으로 나갈 엄두도 안나더라구요. 그러나…오늘 아침 제설차량의 공격을 받은 캠리를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T.T 아무쪼록 언제가 될지 모르는 ‘그날’은 날씨가 쾌청하길 기도해봅니다.

1월 13 2011

드뎌…

드디어 길이 뚫렸습니다. 하마터면 이번 맥사모 창단식에 참석하지 못 할뻔 했습니다. ㅎㅎ 그런데 다음 화요일에 또 눈이 온다고 ㅊㅊ

1월 12 2011

치우자, 치우자, 눈을 치우자…

눈 많이 왔죠? 하루 종일 치웠는데 내 키 만큼 쌓아 올렸는데 아직도 다 못 치웠네요. ㅊㅊ 차가 나갈 수 없으니, 내일도 꼼짝 못하게 생겼습니다. ㅎㅎ

1월 03 2011

새해 첫 예배.

새해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지난 해는 지났습니다. 새해는 새로 오는 해입니다. 새로 씁시다.

12월 27 2010

지난 이야기들…

오늘 다량의 사진을 입수했답니다. 지난 한 해, 2010년 이야기들…. 이 외에도 부지기수의 사진들이 있사오나 다 올리지 못하옵고 살짝 몇장만 보여드립니다. 한 해를 보내면서 즐감하시옵소서.

12월 12 2010

Thanksgiving day

목사님께 욕먹을까봐 주일전에 얼른 사진 올려주는 쎈쓰! (-,.-)a 저는 이날 규호중심의 사진활동을…^^ 그나저나 규호야, 교회에서 볼때는 어리고 젊고 탱탱해보이더니만, 사진으로 보니까 너도 군필복학생 형아 답구나. 집에 잘 갔지? 오랜만에 온 미녀 간호사도 반가웠고. 그나저나, 이제 우리 교회 공식 찍새로 변호사님을 임명해드려야하는거 아닌가요? 이거 원 찍어놓은 사진을 보니 모두…비예술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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