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진씨로 왔다가 조명진박사가 되더니 조명진교수가 되어 떠납니다. 어제가 함께하는 마지막 일요일 이었습니다. “내게도 이런 날이 오는군요…” 라고 하던데 딱 5년 이랍니다. 조 교수님, 다음에는 새신부와 함께 오신다고 하시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Category Archive: 우리 사진들
2월 29 2012
꼬마 눈사람~~^^
2월의 마지막, 3월의 하루 앞둔 오늘!!! 눈이 왔습니다. 그래서, 눈싸움도하고 눈썰매도타고 눈사람도 만들었답니다. 눈사람에 눈,코,입도 붙여주고 모자도 씌워주고 치마도 입혀주었습니다. (울 아들 녀석은 치마 아니고, 바지랍니다…ㅎㅎ)
1월 29 2012
이취임식 그리고 축하 파~튀
오늘은 전임 의장님과 신임 의장님의 이취임식이 있었답니다. 원래는 지난 주 신임 의장 선출 직후 했어야 했는데…. 두 분의 활짝 웃는 표정이 정말 좋습니다. 게다가 전임 의장님의 반주자로의 트랜스포메이션은 진정 리마커블 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예배 후 우리는 오윤경 박사님의 교수 임용을 축하하는 파~튀를 했습니다. 물론 오 박사님은 함께 하지 못하셨지만 대신 김 교수님께서 크레딧 카드로 ‘화~악’ …
1월 25 2012
축하축하축하….
이 박사님, 박 선생님 그리고 경은이네 경사났습니다. 드디어 경은이 동생이 세상에 나오셨습니다. 짝짝짝짝짝짝짝짝….. 아직 이름은 짓지 않았고, 성별은 “남” 이랍니다. 박 선생님은 산후조리 중이시고, 이 박사님은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질 않아 봉합 수술을 받으셔야 할 지도 모른답니다. 아가는 박 선생님을 꼭 닮은 듯 합니다.
1월 22 2012
까치 까치 설날…
설날 잔치를 했습니다. 이 소영 의장님의 진국 떡국도 먹었고, 아이들은 때때옷을 입고 세배도 했습니다. 물론 세배 돈도 두둑하게 받았습니다. 새해, 모두모두,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세상 앞에 아름답게, 내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는 한 해,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기를 빕니다.
10월 23 2011
사물놀이와 아이들…
사물놀이 비디오도 있습니다. 그런데 비디오를 보니 나만 틀렸더라구요… ㅊㅊ 정말 완전 환상 환타스틱이었습니다.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사진부터…
10월 11 2011
데비 목사님 댁에서 …
먹고 마시며 이야기하고, 웃고 떠들며 배타고, 놀라고 두근거리며 고기 잡고 … 신나는 소풍이었습니다. 사진에 나온 얼굴들이 모두 재미있네요. 전영선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것을 제가 대신 올려놓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