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 2015년 사순절 이야기

2015년 우리들의 사순절 이야기

3월 15 2015

사순절 2015 – 스무번째 이야기

• zombieout • 2015-03-15 20:12:57 NLL 북괴에 팔아먹을려고 하고,서민을 위한다더니 온가족 비리로 자살한 파렴치한도 영웅 대통령으로 받드는 나란데요 뭘…. 좋아요 94 싫어요 88   어떤 인터넷 매체의 기사에 달려있는 댓글입니다. 물론 기사 내용과는 전혀 무관한 댓글입니다. 그런데 94명이 저 댓글이 좋다고 했습니다. 몇 일전 세월호 참사로 자녀를 잃은 어머니 두 분이 이곳에서 간담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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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 2015

사순절 2015 – 열 아홉번째 이야기

지식과 영감의 신앙 제가 현재의 직장에 오기 전에 아산의 대학에서 근무하던 때(2010년)입니다. 평일 저녁 7시가 좀 넘었는데, 혼자 잠만 자는 원룸 아파트의 문을 누가 똑똑 두드렸습니다. 이 시간에 여기 올 사람이 없는데 누굴까? 하는 생각을 하며 문을 열었는데, 한 젊은 남성이 자기가 전도 훈련을 받았는데 훈련 받은 것을 실습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그 다음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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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 2015

사순절 2015 – 열 여덟번째 이야기

목사님 그리고 스토어스에서 만났던 모든 분들 안녕하세요, 채원엄마입니다. 정말 오랜만이지요? 지난 3년간 직장일, 육아, 가사의 쳇바퀴 속에서 뒤를 돌아볼 여유 없이 지내온 것 같습니다. 목사님이 보내주신 링크에서 오랜만에 스토어스의 모습을 보니 그 당시는 너무나 익숙했던 산이며 들, 강물들이 포근하면서 아련한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저희 집 남쪽 북쪽 창문으로 보이는 빽빽한 아파트 숲과는 강렬한 대비가 됩니다. 언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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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09 2015

사순절 2015 – 열 일곱번째 이야기

>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2009년 10월부터 약 2년동안 Uconn의 기계공학과에서 Post-Doc 생활을 했던 공주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부의 서현규입니다. 목사님과 저희 가족을 아시는 분들, 또 Storrs Korean church라는 공통 분모를 공유하시는 모든 분들의 건승하심을 기원드립니다. 저는 요즘 좋은 아빠 되기 놀이에 푹 빠져 있습니다. 최근 제가 느끼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저의 노력은 결국 제 자신이 ‘좋은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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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08 2015

사순절 2015 – 열 여섯번째 이야기

Jin Kim 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몇일 전 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 서신’을 발표 한 이후 제게 페친 신청을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페친 수락 후 이 사람이 아래와 같은 댓글을 달기 시작 했습니다. (원문을 띄어쓰기나 맞춤법 교정 없이 그대로 복사하여 붙입니다.) 해서 예의를 갖추고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토론을 하고자 요청하였지만 돌아온 답변은 라는 것이었고 이에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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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06 2015

사순절 2015 – 열 다섯번째 이야기

<< 성경, 제대로 공부합시다! >> 저는 60년대 중후반에 충남노회에서 목회를 시작한 기장 목회자 가정에서 큰 아들로 태어났습니다.미국 북동부(뉴 잉글랜드)에서 이론언어학을 공부하며 9년여를 살았고, 현재 서강대학교에서 영어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 제가 시골에서 본 어른들의 신앙의 모습은 한편으로는 순진, 순수한 것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거의 성황당의 수준과 방식이기도 했습니다. 제가 다닌 서강대학교는 카톨릭 교회의 여러 분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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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05 2015

사순절 2015 – 열네번째 이야기 “Truth is God”

Truth is God vs. God is Truth 오늘 친구의 추천을 통해 우연히 읽게된 기사인데, 제가 성경공부를 하면서 고민하는 부분과 맞닿아 있어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곱씹어 보게 되네요. 사순절 게시판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680975.html   …”진리가 하느님이다”(Truth is God)라고 영어로 표기된 문장인데 간디의 평생 신념이었다…”하느님은 진리 자체이다”라고 늘 듣던 신학도로서놀랄 일도 아니련만, 문장의 주어와 술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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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04 2015

사순절 2015 – 열세번째 이야기 (이중 첩자의 눈물)

목사님의 지난 삼일절 설교에 잊지말자는 주제가 저에게 작은 감동을 줍니다. 그간 저의 세 아이들에게 입이 닳도록 해온 말이었으니까 말입니다. 큰딸이 8살 작은딸이 7 그리고 막내 아들 4살 박이들을 이끌고 96년 5월 캐나다 밴쿠버 땅을 밟았으니 이제 꽉찬 20년해 입니다. 한국서 하던 보트 판매와 제작을 어렵사리 하다가 회전 스시 보트 식당을 연지도 10년, 작년엔 가게를 아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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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03 2015

사순절 2015 – 열두번째 이야기

오늘도 눈이 오네요. 눈길 안전 운전법 올려봅니다. (출처: AAA Exchange http://goo.gl/24ld1t) 0. 피할 수 있다면 눈길 운전은 피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Stay home.) 사실 아래 장황한 이야기가 다 필요 없습니다. 안할 수 있다면 굳이 눈길 운전 하실 필요가 없죠. :) 1. 가속도 감속도 부드럽게 하세요. (Accelerate and decelerate slowly. …) 미끄러운 눈길에서 급가감속을 하시면 차가 미끄러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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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01 2015

사순절 2015 – 열한번째 이야기

열한번째 이야기는 월요일에 올려야 하는 것이겠지만, 오늘이 삼일절인지라 미리 올립니다. —————————————————————————— 박근혜 대통령 귀하 1975년, 그해 여름은 유난히 더웠습니다. 8월 17일 일요일, 연일 삼십년 만의 더위라는 말을 쏟아 냈던 그 더위의 한 가운데서 오후 한 시경 나는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어떤 남자로 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 남자의 목소리는 담담하게 차분했으면 내용 역시 ‘장 선생님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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