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 2013년 사순절 이야기

2013년 사순절 우리들 이야기

2월 13 2013

2013 사순절이야기-01-말하는 대로, 기도하는 대로…

  어느덧 20년전 일이 되어버렸군요. 저는 중학생 시절 교회를 다닐 때부터 행복한 가정에 대해서 정말 많은 고뇌를 하며 살았습니다. 단순히 돈을 잘 벌고 좋은 집에서 사는 것 보다는 ‘정말로 행복해서 가정에서 웃음이 넘치는, 그리고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 많은 책들을 읽고,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미래의 아내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다른건 다 필요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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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09 2013

2013 사순절 이야기 – 필진

2월 08 2013

2013년 사순절 우리들 이야기

2013년 2월 13일 수요일, 재의 수요일을 시작으로 2013년 사순절이 시작 됩니다. 우리들 살아가는 모습을 돌아보며 그 이야기를 이곳에 남겨 놓습니다.

3월 29 2012

One More Theory

3월 15 2012

사순절이야기 (20) – 조선아 조선아 쿼바디스 도미네?

(조선일보이야기가아님을 미리알려드립니다) 다들잘지내시죠? 저희가족들이야머 옥수수밭가운데서 별일없이그럭저럭삽니다. 1) 미국, 영국, 이태리 2)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1번과2번의 공통점은 많이있을겁니다. 일단모두 서구선진국들임다. 하지만 자세히들여다보면 너무나도 틀린두집단임다. 소수특권층만의이익을 보호하는정책이라도 나라를잘만굴러가게할수만있다면 대부분주저없이시도하는 1번. 최대다수의행복은 특권층이익의보호에서 출발하지않는다는 역사적교훈을 철저하게배운 2번… 겨울방학동안 한국에다녀왔슴다. 작년봄학기에 갑자기선친장례식관계로 3박5일다녀온걸빼면 6년만에다녀왔슴다. 많이변했더군요. 외형은 일단선진국문턱에 걸쳐있는걸로 느꼈슴다. 차창밖풍경들이 아물아물어릴적에 TV에서본 우리보다 훨씬잘사는나라 (아마일본이겠죠) 처럼지나가더군요. 10년전쯤 코네티컷에있을때 술먹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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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 2011

워 씨환~커 펑~!

저 한국가면 장기와 바둑 그리고 카드와 체스를 배울 겁니다. 대강이 아니라 게임의 룰을 정. 확. 히. 알고 언제나 이기는 게임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내공을 쌓을겁니다. 그리고 한 가지 정말 잘 하는 한국 요리 하나는 마스터 하리라 다짐을 했습니다. 이런거만 잘 해도 어디 가서 무시 안 당해요. — 제가 이런걸 하나도 못하는건 다 저희 부모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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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08 2011

사순절 이야기 (27) – 나의 보물

내가 항상 힘들때 나에게 길이 되어주는… 내가 살아갈 이유를 묻고자 할때 확실한 답이 되어주는 나의 보물이자 나의 비타민이자 나의 박카스…  언제 이렇게 컸는지 제가 사고치고 한숨 거하게 쉬고 있을때  제옆에서 제법 그럴싸한 위로의 말까지 해주는  멋진 아들… 렌트카 벤츠 타보고는 나중에 돈많이 벌어서 엄마 사준다는 (그때 진짜 웃겨서 눈물 나왔습니다.) 나중에 제가 나이 먹어서 진우에게 벤츠 사달라고 조르면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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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 2011

사순절이야기(10) – 어머니

안녕하세요! 민건,서윤엄마입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낮에서부터 글쓸 기회를 찾고 있었지만 찾지 못하고, 이제서야 애들 재우고 쓰려합니다!(서윤이가 요즘 윗니가 나려고 그런지 푹 잠이 들지 못하고 계속 깨다보니… 많이 늦어졌네요~ ㅠ.ㅠ) 저희 가족이 미국에 온지 이제 두달 조금 넘었습니다. 이제 조금씩 적응이되어가지만 ,두 아이의 엄마로서 아내로서 낮선곳에서의 생활은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이 곳에 온지 한달쯤 되었을때 서윤이가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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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 2010

2010년 7월 18일 설교 말씀

지난주 설교 업로드가 좀 늦었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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