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 2016년 사순절 이야기

내 안의 예수를 찾아가는 사십일간의 여행 – 2016년 설레이는 “사순절 이야기”

2월 13 2016

2016-사순절

‘묵언 수행’이라는 것을 합니다. 말을 참는다는 것인데, 사실 묵언 수행은 하고 싶은 말을 하지 않고 참는 인내의 수련이 아니라, 법정 스님이 “홀로 있으면 귀가 열린다. 내 안의 소리 사물이 소곤대는 소리, 때로 세월이 한숨 쉬는 소리, 듣기는 곧 내면의 뜰을 들여다 보는 일이다” 라고 말씀 하신 것처럼 내 소리를 없애서 남의 소리를 듣는다는 ‘들음 수행’인 것입니다. 나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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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 2016

2016-사순절

엄마 에이미가 프리 스쿨에 다니는 쌍둥이 루이스와 캘빈을 데리고 드라이브 웨이 끝에 서 있습니다. 눈이 온 후라 모든 집들의 드라이브 웨이가 눈으로 덮혀 있는데 이 집은 벌써 깨끗히 치워 졌습니다. “눈 벌써 다 치웠네” “난 드라이브 웨이 눈 치우는 것 좋아해. 시작이 있고 끝이 분명하잖아” 삶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시작과 끝이 분명하게 말입니다. 아니 사실은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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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 2016

2016-사순절

사순절 둘째날, 하루 종일 눈이 내려 미끄러운 길을 운전했습니다. 천천히… 삶에서도 미끄러운 길을 만나면 천천히 가야 합니다. 사순절은 천천히 가야 할 때를 생각하게 합니다.  

2월 09 2016

2016-사순절 첫째날

오늘이 ‘재의 수요일’입니다. 2016년 사순절이 시작 되었습니다.

1월 04 2016

2016년 1월 3일 주일 설교 말씀

12월 29 2015

2015년 12월 27일 주일 설고 말씀

8월 17 2015

2015년 8월 16일 설교 말씀

7월 13 2015

2015년 7월 12일 설교말씀

6월 15 2015

6월 14일 설교 말씀

6월 01 2015

2015년 5월 31일 설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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