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월 18 2011

사순절 이야기(9) – BABIES

아기를 키우다 보니 지나가는 아기들나 아기 사진, 심지어 영화에 나오는 아기 돼지까지… 더 눈길이 가게 되는 요즘입니다.

1. 지난 주 저에게 큰 웃음을 주었던 아기입니다. 채원이도 이렇게 유쾌하게 웃을 날이 올까요?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N9oxmRT2YWw

2. 태어난지 이제 50일에 접어든 채원이는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구요, 어제 오늘 잠을 거의 안자고 말똥말똥 눈을 뜨고 있어, 재우는 것을 포기하고 지금 채원이를 안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3. 이번 일본 지진의 참사 속에서 저에게 뭉클한 감동으로 다가왔던 사진 한장입니다.
생후 4개월된 여자아기인데 폐허속에서 용케 살아남아 아빠를 만날수 있었다고 하네요. 이 아기를 바롯한 다른 생존한 아기들이 부디 건강하게 웃으면서 지낼 수 있기를 기도하며,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생각해봅니다.

5 comments

Skip to comment form

  1. yourorange

    채원아~~~
    헉, 컴퓨터 화면의 사진 속 채원이 얼굴을 저도 모르게 쓰다듬고 있었습니다…
    넘, 넘, 넘 귀여워요!!!

  2. 기현애비의 프로필 사진
    기현애비

    이름 부르기에도 아까운 예쁜 채원이도
    기적같은 폐허속 아기도
    실핏줄터져 무서운 제 빨간눈을
    그래도 바라봐 주네요 *^^*
    진정한 안구정화의 시간 ㅋㅋㅋ

  3. 기현애미의 프로필 사진
    기현애미

    채원이 너무 많이 컸네요!!! 이구이구 보고싶어라…^^
    막내아짐도…때가 되셨군요. 같이 힘내봅시다~

  4. 막내 아짐

    요즘 매일 들어가는 쿠폰사이트 핫딜에 아가옷이 나오면 채원이 생각이 공주 가방이 나오면 울 공주님들 생각이 스파이더 잠옷이 나오면 기현이 진우 생각이 납니다. 다큰 주희나 현서를 보면 영어책이 보이고, 울 예쁜 아그들 덕분에 엄마 놀이 잘하고 있답니다.^^ 비록 생각만으로 지나가지만 아가들은 항상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옛날 아기들 울음소리가 그토록 싫었는데.. 매든 가장 무서운이모데,,^^

  5. 장호준

    와….
    그새 이렇게 자랐군요.
    채원이 머리가 많은 것이 김 교수님을 닮았나 본데요… ㅎㅎ

    이제 날도 풀리고,
    곧 채원공주 알현 할 날을 기다립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