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b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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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registered: 2009년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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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순절 이야기(10) <사순절 열번째 인가 맞아야 하는데 순서가> — 2012년 3월 4일
  2. 특가 무료 배송 이벤트 — 2011년 3월 20일
  3. 2010 임시 회계 결산 보고 — 2010년 8월 15일
  4. Haiti 관련 모금 — 2010년 1월 28일
  5. 울 교회 간증 & 스몰 공지 — 2009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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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특가 무료 배송 이벤트 — 7 comments
  2. 울 교회 간증 & 스몰 공지 — 6 comments
  3. 부담백배….., 간판 — 6 comments
  4. 새벽 설거지를 마치고…… — 5 comments
  5. 사순절 이야기(10) <사순절 열번째 인가 맞아야 하는데 순서가> —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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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04 2012

사순절 이야기(10) <사순절 열번째 인가 맞아야 하는데 순서가>

사 년 차인데요, 항상 헤깔리네요. 무슨 글을 쓰지? 그러면서 참고를 위해 쭉~~ 다른 분들 글 읽으며 댓글 달기 삼매경에 빠졌다가 문득 교회 갈 시간이 근처입니다. 사년 차 막판이다 싶어서, 그리고 댓 글의 숫자를 확인하고 어차피……, 라는 생각에 제가 어릴 때부터 가져왔던 세 가지 삶의 의문들에 대해 이야기 할까 합니다. 일단 유치합니다. 아마도 국민학생의 생각이라,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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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 2011

특가 무료 배송 이벤트

장고에 장고를 거쳐……, 급작스레 한국에 잠시 다녀오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제가 원래 백팩하나 덜렁 걸치고 들어가는 지라 들어올때 역시 손이 많이도 가벼울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공수할 물품이 있으시면 저희 한국집 주소로 보내 주시면 제가 챙겨서 오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집 주소 : 서울 관악구 행운동(봉천6동) 1640-41 골든빌리지 201호 윤태연 전화번호 : 02 833 9537 수요일날 나가서 그 다음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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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 2010

2010 임시 회계 결산 보고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화에 힘입어 2010년 임시 결산을 마쳤습니다. 회계와 관련된 그릇된 문제가 있어서 연기에 연기를 거듭한 것이 아님을 밝혀드립니다. 순수하게 개인적인 게으름에서 비롯된 연기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사과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래 관련 엑셀파일을 첨부하오니 관심이 있으시거나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은 꼭 개인적으로 연락바랍니다. 임시 결산 결과 예상대로 김철수님과 조성호님의 특별헌금이 없었으면 올해 역시도 작년 못지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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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 2010

Haiti 관련 모금

지난 헌금 수금 중 한 분이 기특하게도 200불을 Haiti 돕기에 사용하였으면 좋겠다며 봉투를 무척이나 두껍게 하셔서 헌금하셨습니다. 낯익은 글씨체와 교회 구성원 개개인의 성품을 비교 분석해 본 결과 저는 곧 누구인지 쉬이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믿지 않으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도 유사한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여 저번 교회 모임에서 공론화 하려 하였으나 먹고 놀고 떠드느라 까마득히 까먹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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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1 2009

울 교회 간증 & 스몰 공지

울 상큼이 찐이가 요즘같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웃으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찐이 그 자체가 울 교회가 굳이 스토어스를 하나님께 봉헌하지 않아도 하나님의 은총속에 있다는 증거가 아닌가 합니다. 덧붙여 조그마한 공지 하나를 하고자 합니다. 교회의 열악한 재정상황으로 부득이 식대를 지급하지 못하지는 않지만 안하고자 합니다. 부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월 19 2009

부담백배….., 간판

절대 목사님 잘못은 아니시고, 단지 제가 목사님을 점점 닮아가 밍기적 거리다 이제야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너무 목이 좋은곳에 너무 눈에 잘 띄게 세워져 있어서…… 사실 부담스럽습니다. 저희 교회의 실상을 알고는 사기라고 누가 고소하지나 않을까 하는……., 하긴 그러면 당연히 목사님이 계시니 제 차례 까지는 오지 않을거라 믿습니다. 아무튼….., 사진 처음 올리는 거라 잘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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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 2009

새벽 설거지를 마치고……

5시에 눈이 떠져버렸습니다. 뒹굴뒹굴 버티다 창문 작은 틈을 통해 빛의 속도로 다가오는 직사광선에 어쩔 수 없이 벌떡, 밀린 설거지 마치고 룸메 먹을 밥도 다시 안쳐 놓고 오늘따라 박박 샤워도 하고 돌아왔는데 아직 6시 조금입니다. 창문 열고 새벽 공기 마시며 열심히 설거지 중……,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원래부터 애기들이랑 친했었나?” 곰곰이 제 첫해로 돌아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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