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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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S Lee
Date registered: 2008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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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순절 이야기-12 “아빠의 소망” — 2014년 3월 18일
  2. 사순절 이야기 (27) – 장례식장에 다녀와서… — 2012년 3월 26일
  3. SPAM의 진화 — 2012년 1월 26일
  4. 봄 타령~ — 2011년 4월 14일
  5. 사순절이야기 (30)-바쁘다 바뻐~ — 2011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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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inter Heating Assistance Program — 8 comments
  2. 운전면허 — 7 comments
  3. 하나되어.. — 7 comments
  4. 축 새해.. — 6 comments
  5. 사순절이야기 (30)-바쁘다 바뻐~ —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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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 2014

사순절 이야기-12 “아빠의 소망”

2009년에 1년동안 기거했던 이성준입니다. 작년에는 결석을 해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꼭 쓰고 말리라…라는 마음가짐으로요. 얼마전 경은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경은이는 유쾌발랄하게 잘 자라주어, 해가 갈수록 저의 부부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지요. 그래도 초등학교에 가니 신기하기만 합니다. 평소 자식에게 무관심하다고 핀잔을 듣던 아빠였는데, 입학식에도 다녀왔습니다. 하루하루 친구들과 선생님과 어찌 보냈는지 궁금합니다. 경은이 엄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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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 2012

사순절 이야기 (27) – 장례식장에 다녀와서…

스토어스 가족여러분, 사순절 이야기에 지각을 했네요. 제가 풀어야 할 시점에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널리 양해 부탁드릴께요. 이성준 드림. =========== 사람들 사이는 늘 다이나믹합니다. 아무리 친한 사람도 일이나 공적인 문제들로 가까워지면 서로의 손익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서, 인간관계가 제일 힘들지요. 그래서 직장은 소위 정글숲과 다를바 없습니다. 오늘의 친구가 내일 회의때는 본인입장에서만 의견을 말해 언쟁을 벌이기도 하지요. 그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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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 2012

SPAM의 진화

세상에 가짜가 판을 치고 이를 이용해서 사기를 칩니다. 아래 IRS에서 온 메일을 읽어보세요. 틀린말 없이 구구절절 다 맞는 이야기라 진짜로 보낸 메일인줄 알고.. 미쿡에 잔돈 있는 계좌를 어떻게 해야 하나 잠시 생각했습니다. 띨빡한 사기꾼이 처음에는 첨부를 보내지 않아서 팩스번호를 못찾았는데,  다음날 첨부를 또 해서 보냈습니다. 어쩜 저렇게 자기 필요한 정보만 담기고 조잡하게 첨부를 만들었을까요… 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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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 2011

봄 타령~

제가 있는 곳 옆에는 벚꽃이 한창이라고 써놨는데.. 오늘 보니 이젠 꽃잎이 떨어지고 있네요. 어째 봄이 느껴지십니까? poyntor 드림. *)”벚꽃? 일본산 아니다 ‘제주산’이 맞다” 을 읽어볼만 합니다. http://media.daum.net/culture/view.html?cateid=1026&newsid=20110414173610515&p=chosun

4월 13 2011

사순절이야기 (30)-바쁘다 바뻐~

미쿡에서 나온지도 어언 1년이 넘었군요. 돌아온 이후 그 동안 정신없이 지나온 터라 정신이 한개도 없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제 이야기 차례도 하마터면 날짜를 넘길뻔 했습니다. 무엇을 위해서 바쁜지는 사실 잘 모릅니다. 그렇다고 몸이 힘들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은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매우 행복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헌데 많은 지인들이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듯 합니다. 친구한번 만나려면 꽤 오래전부터 계획을 세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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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 2010

왜 그리 바쁘신가..했더니..

http://www.hanseattle.com/main/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1816 추운 겨울날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반가운 목사님 글이 있네요. 바쁘신 이유를 대충 짐작… 그런데 예전 긴 머리가 더 친근해서 그런지.. 머리 스타일이 충격적이었습니다. -poyntor드림. *) 미국 추석용 터키고기는 남겨두셨는지….

4월 13 2010

봄..

어느덧 봄이 와서 벚꽃 사진을 올릴 수 있게 되었네요. 광양제철에 출장이 있어서 갔다가 대전보다 좋길래 빌려 찍어왔습니다. 제가 살던 군산도 벚꽃으로 유명하긴 했지만, 여기는 터널식으로 양쪽에서 뻗어 나무가지들로 하늘이 가릴 정도지요. 일명 똑딱이로 찍은것치고는 매우 잘 나왔네요. 개인적으로는 일본풍이라 좀 꺼려지기는 하지만, 절대 미라는 관점에서 그냥 감상해봤습니다. (일본 “나라”꽃은 아니라는 말씀) 파란 하늘 아래 화사하게 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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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 2010

사순절 이야기 <34> 2010 사순절 – 노후 이야기..

사순절, 무슨 이야기로 풀어볼까 고민한 끝에, 피곤한 머리에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천성적으로 게으른 탓에, 귀국 후 오늘 토요일에서야 어머니, 유여사를 뵙고 왔습니다. 전남 영광을 대구에서 가는건 쉬운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볼 수 없는 다이나믹한 88고속도로를 한 3시간은 달려야 갈 수 있습니다. 잘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요즘의 농촌은 젊은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유여사께서는 70중반이신데 매우 젊으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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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 2010

항공료 생각..

땀흘리는 만큼 얻는다.. 인터넷 쇼핑하면서도 얻을 수 있는 교훈입니다. 그러나 그 땀이 종종.. 너무 많이 흘려서 본전 생각이 참 많이 나게 합니다.ㅋㅋ 고생한 자신을 생각하며 멋지게 1천불 내고 갈아타지 않는 직항도 좋겠지만… 한정된 예산에 맞추고자 항공권을 검색해봤습니다. 거의 비슷한 조건 (편도, 환불불가, 비슷한 출도착)에서 찾아본바.. 참고로 일본 경유 김해공항가는 여정이고 잡비포함입니다. CheapOair.com, $776 bt-store.com, $594 Flychina.com, $7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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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 2010

Winter Heating Assistance Program

Winter Heating Assistance Program이라는게 있군요. http://www.ct.gov/dss/cwp/view.asp?a=2353&Q=305192&PM=1#chap 난방비가 포함된 집에 살아도 얼마를 준다고 하네요. http://www.ct.gov/dss/cwp/view.asp?a=2353&q=305188 을 살펴보시면 세대수 별 최대 수입에 관한 룰이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이 계시면 신청해보세요. 현실성이 있는 정보이기를 바라겠습니다. 알려주신분 왈: 물어봐야 알려주지…라고 하던데..  저는 물어보기전에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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