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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Choonah KIM
Date registered: 2011년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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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순절 이야기-13 “위기의 나이” — 2014년 3월 25일
  2. 2013 사순절 이야기 – 감싸안기 vs 원칙적용 — 2013년 3월 26일
  3. [사순절 이야기 18] 부모님 옛날 이야기 녹음하기 — 2013년 3월 5일
  4. 준우가 첫 번째 밴드공연을 했답니다^^ — 2012년 9월 16일
  5. 사순절 이야기 (6) – 어떤 면을 주로 보며 살까요? — 2012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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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순절 이야기(4) – 내가 만난 ‘믿음’의 선생님들 — 7 comments
  2. 야유회 사진들입니다… — 5 comments
  3. 준우가 첫 번째 밴드공연을 했답니다^^ — 5 comments
  4. 사순절 이야기 (6) – 어떤 면을 주로 보며 살까요? — 5 comments
  5. 사순절 이야기(26)-교사로 살아가기… 그리고 자기사랑 —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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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 2014

사순절 이야기-13 “위기의 나이”

얼마 전 목사님으로부터 사순절 필자 목록을 받았는데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연구년으로 코네티컷에서 일 년을 보내고 귀국한 지 이 년이 막 지났을 뿐인데 말이다. 세월이 빠르다. 세상도 빨리 바뀐다. 대학에 자리를 잡은 삼십대 중반 이후는 머리 속에 특별한 추억이 남아 있지 않다. 그저 집에서는 애들 키우고 학교에서는 논문 쓰고 수업 준비하는 것이 일상인데 이것이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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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 2013

2013 사순절 이야기 – 감싸안기 vs 원칙적용

작년에 전교에서 제일 힘들다는 반을 맡아 지지고 볶고 달래고 소리 지르고 웃고 울며 지내다 정이 듬뿍 든 아이들을 고3으로 올려 보내고 휴~~ 한숨 돌리나 했더니 그리도 안 하고 싶던 고3담임이 되었습니다. 작년 고생했다며 제게 맡긴 반은 이과 혼성반, 처음에는 지각생 수가 너무 적고 내라는 것 제 때 꼬박꼬박 내는 아이들 모습이 생경하면서도 이러니까 훨씬 수월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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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05 2013

[사순절 이야기 18] 부모님 옛날 이야기 녹음하기

* 다음은 준우아빠(홍용철)가 쓴 글을 제가 올리는 겁니다~~     부모님이 하시던 정월 명절을 재작년부터 서울에 계신 큰형님 댁에서 하기로 했다. 부모님 연세가 아흔이 다 되어 이제 명절을 치르기에는 버거우시기 때문이다. 제사들은 몇 년 전에 이미 육지에 사는 아들들이 물려받았으나 정월 명절만큼은 부모님에 계신 제주도에 내려가서 지냈었었다, 제주도 내려 갈 때마다 육지에 정착한 우리 형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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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 2012

준우가 첫 번째 밴드공연을 했답니다^^

늘 보고프고 그리운 얼굴들… 다들 안녕하시지요?! 자주 들어와 보면서도 글은 못 남기고 기웃거리기만 했네요. 그러다 오늘 용기(!)내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어제 준우가 ‘과천 청소년 축제'(과천시 청소년 수련원 주최로 과천 내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동아리 18팀이 공연하는 자리)에서 밴드 공연을 했답니다. 보컬이었던 아이가 중간에 갑자기 빠지는 바람에 준우가 기타치며 노래도 불렀어요. 여드름도 더 많아지고 키도 더 큰, 청소년기의 한 중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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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 2012

사순절 이야기 (6) – 어떤 면을 주로 보며 살까요?

     몇 년 전 학급담임을 하며 겪은 이런 저런 일들로 힘들어 하고 있을 때 읽고 많이 느끼고 배운 책의 일부를 소개하면서 저의 2012년 사순절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 아잔 브라흐마,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중에서 – “… 아무리 오래 걸린다 해도 모든 벽을 완벽한 형태로 쌓아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마침내 첫 번째 벽돌 벽을 완성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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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 2012

안녕하세요! 여기는 과천입니다^^

한 분 한 분 참 많이 그리운 얼굴들… 안녕하세요! 열흘간의 서부여행 잘 마치고(다 좋았지만 서쪽 Grand Canyon에 있는 허름한 ranch에서 말 타고 한 시간 산책하고 석양을 바라본 것, 약간 느끼한 컨트리송 가수가 연속 저희 가족 옆에서 노래 불러준 것, 준우 준서에게 금방 형제처럼 다가와준 개 비니, 라스베가스 Paris호텔 내 맛있는 부페가 기억에 남네요…) 1월 16일 아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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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05 2011

Henry Park 야유회(or 야외 예배 or 송별회;;) 사진입니다.

저희 사진기로 신박사님께서 사진을 찍으셨고, 맨 마지막 단체 사진은 제 떨리는 손으로 직접 찍었답니다. 여러 장인데 그 중에서 준우아빠와 제가 선별(!)한 몇 장만 우선 올립니다.

6월 04 2011

야유회 사진들입니다…

준서가 찍은 야유회 단체사진입니다.(^^) 준우아빠가 찍은 몇 장의 사진도 같이 올립니다… 개구리를 보고 있는 진우 표정이 귀엽죠?! 그리고 역시나 먹는 걸 좋아하는 준서입니다^^

4월 07 2011

사순절 이야기(26)-교사로 살아가기… 그리고 자기사랑

   요즘 우리나라에서 많은 명석한 여대생들이 몇 년 이상의 시간을 들여서라도(고시 7수생, 8수생도 흔하답니다;;) 꼭 얻고 싶어 하는 직업이자, 철밥통을 차고도 이기적으로 자기들 권리만 찾는, 게으르고 무능하고 무책임한 집단이라며 많은 이들의 가혹한 질타를 받고 있는 직업, OECD 국가들 중 가장 보수 및 대우가 좋은 편이라는데도 그 직업 종사자들의 투덜거림과 스트레스는 끝이 없는 듯 상승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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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 2011

사순절 이야기(4) – 내가 만난 ‘믿음’의 선생님들

아직은 제대로 된 신앙을 갖지 못한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신앙인(신앙을 본인의 삶에서 온전히 실천하고 사시는 분들)에게 감동했었던 몇 번의 경험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초짜(!)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고 준비해서 이야기가 길~어졌어요…)  이십대 중반, 프랑스 파리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할 때였다. 나이는 먹을 만큼 먹었으나 가족을 떠나 혼자 생활하는 게 처음이라 어떤 면에서는 정신적으로 어린애나 다름이 없었던 데다가 다른 문화의 충격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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