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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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 2009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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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hanksgiving Dinner — 2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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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믿거나 말거나 — 9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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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 2009

성령 강림 주일

part 1. 성령은 무엇인가? part 2. 성령이 하는 일

5월 31 2009

한국어 학교 교사 구합니다

우리 한국어학교에서 교사를 구합니다. 제가 7월중순이나 말에 떠나니까 8월 혹은 9월부터 일하실 수 있으면 좋지요. 시간은 매주 금요일 7시부터 8시 30분까지구요. 2년여 매주 아이들과 한국어 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은요, 한국어 교실은 한국어와 한국에 대한 흥미를 심어주는 것을 우선 목적으로 하는 곳이지, 정작 일주일에 한 번 한시간, 정도로 한국어 실력을 크게 향상시키려고 욕심을 부려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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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 2009

평신도 설교

그 날의 설교 1편 2편 3편

4월 28 2009

새싹

지난 한국어 교실 시간에는 여러가지 씨앗들을 심고 이름을 써보고 씨앗과 그 꽃 혹은 열매 그림을 그려보았는데요, 주최측의 농간으로 제가 좋아하는 꽃인 코스모스와 안개꽃씨를 철도 때도 없이 강제로 심게 했구요, 또 제가 좋아하는 야채인 당근과 상추도 심었습니다. 현욱이는 해바라기를 유난히 좋아해서 남은 해바라기씨를 집에 가져갔지요. 여하튼, 그때 심은 여덟가지 씨앗들에서 싹싹싹이 났어요~ 일주일 집 비운동안 걱정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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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 2009

장발장과 얼굴들

3월 31 2009

친구야 너는 아니?

친구야 너는 아니? / 이해인 친구야 너는 아니?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 줄 때도 사실은 참 아픈거래 사람들끼리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는 것도 참 아픈거래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참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서는 눈물이 필요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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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 2009

모어와 모국어

한국어 교실 준비하다가 우연히 읽은 오래된 기사. 결핍을 통한 결실을 보여주는 재일한국인의 글. [ddet ] “어느 백인 남성의 질문” 서경식/도쿄경제대 교수 베를린의 하룻밤 머물고 있는 뒤셀도르프에서 베를린으로 사흘간의 짧은 여행을 떠났다. 내가 처음 베를린을 방문한 것은 1983년이다. 물론 아직 동서로 분단돼 있던 시대였다. 그 이후 스무 번 넘게 이 도시를 찾았을 것이다. 나는 베를린을 좋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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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07 2009

조사

아이들이 요즘 ‘은, 는, 이, 가 ,을 ,를, 에게… ‘ 하는 조사를 배우는데요, 얘들이 왜 이렇게 헤매나 했더니 우리가 대화에서 조사를 잘 쓰지 않기 때문인듯. 이를테면, “이거 엄마 갖다드려라.” (조사 없죠?) 때로는, “엄마를 갖다드리라니까~” 라고 하기도 하지요 (강조용법인가요?) 여하튼 애들 말이 ‘영희가 돼지를 밥을 줘요’, 해도 하나도 안이상하다고…흑흑 ‘을, 를’ 안쓰는건 예사고, ‘에게’는 거의 안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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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 2009

재의 수요일 아침에

“사람은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십시오” 이마에 재를 얹어 주는 사제의 목소리도 잿빛으로 가라앉은 재의 수요일 아침 꽃 한송이 없는 제단 앞에서 눈을 감으면 삶은 하나의 시장기임이 문득 새롭습니다. 죽어가는 이들을 가까이 지켜보면서도 자기의 죽음은 너무 멀리 있다고만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 속에 나도 숨어 있습니다. 아름다움의 발견에 차츰 무디어 가는 내마음을 위해서도 오늘은 맑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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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 2009

버섯덮밥

주방아줌마가 한국장에 갈 여유를 못내고 미국장을 돌다보니 도요요용~ 눈에 띄는 버섯. 헌이 모도 무쟈게 좋아하고 요즘 경희까지 버섯 러버의 대열에 끼인 관계로 이번주는 버섯덮밥. 12인분 표고 40개, 작은 양송이 80개 (요리책에는 느타리, 팽이, 목이 등등 별 버섯을 다 넣으라고 나와있더만… 엊그제 빅와이엔 달랑 양송이뿐…) 당근 4개, 양파 5개, 마늘 8쪽, 파 2대, 간고기 2Lb, 양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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