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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 2014

용산…

사람들이 죽었다.

‘한 생명이 온 천하보다 귀하다’고 했는데
여섯 생명이 죽었으니 여섯 천하가 죽었다.
살겠다는 외침이 죽음의 침묵이 되었다.

죽인자들은 살아있고 죽은자들은 말이없다.
살아남은 자들이 그저 국화 한 송이 그 위에 올려 놓는다.

“용산참사” 5년이 흘렀고
삶이 끊어진 자리에는 자동차들만이 허망히 주저 앉아있다.

“국민을 죽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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