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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 2008

4/25 …

4월의 마지막 금요일 …
유콘의 스프링 브레잌 덕에 경찰들이 캠퍼스를 온통 뒤 덮은 가운데 모였습니다.

지난 주 사사들의 이야기 중 왈짜 난장판 순정파 삼손에 이어
사무엘(제사장이며 예언자)로 넘어가는 이야기 하기로 했지만
그만 New Port에 다녀온 조 모씨가 그곳에 있는 엄청나게 큰 집들
이야기를 하다가 그만 곁길로 새서는…
New England가 어떻게 시작 되었는지,
미국의 Old money 와 New money 이야기,
Harvard와 Yale이 어떻게 세워 졌는지…
왜 미국에서는 공교육에서 종교교육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는지,
초기 커네티컷의 정치와 종교가 어떤 관계를 갖고있었는지,
왜 UCC Congregational 교회가 진보적이라는 소리를 듣는 교회가 되었는지…
미국 초기역사에서 교회를 Meeting House 라고 부른 이유,
Church and State Separation 이 만들어지게 된 배경은 무엇인지,
왜 커네티컷에서는 일요일에 술을 팔지 않는지,
등등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다음 성서마당, 5월의 첫째 금요일 5월 2일 오후 7시에는 반드시
사무엘 이야기를 해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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