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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 2012

조명진 교수님…

조명진씨로 왔다가 조명진박사가 되더니 조명진교수가 되어 떠납니다.
어제가 함께하는 마지막 일요일 이었습니다.

“내게도 이런 날이 오는군요…” 라고 하던데 딱 5년 이랍니다.

조 교수님,
다음에는 새신부와 함께 오신다고 하시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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