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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 2010

오늘 – 2/14 예배

어찌보면
우리가 모이기 시작 한 이래
계획된 집 예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물론 우리 교회 최대의 강점인 프렉서빌리티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구름처럼 모였다가 바람처럼 흩어지는
점조직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 하여 왔던 것은 사실이지만…

오늘 준비된 집에서 모이는 예배…
많이 흥분됩니다. ㅋㅋ

해서 특별 권고 사항을 발표합니다.
(물론 강제 조항은 아닙니다.)

1) 드레스 코드 : 버뮤다 또는 막 옷
2) 마인드 코드 : 구름에 달 가듯
3) 피직칼 코드 : 떡국 고파픈 배
4) 화이낸샬 코드 : 세배돈 두둑한 주머니

그럼 코드 잘 맞추시고 잠시 후 이진씨 댁에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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