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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 2008

흑임자죽

검은깨보다 흑임자가 있어보이죠?ㅎㅎ

1. 쌀을 5T 불려놓고 흑임자 5T를 거름망에 담아
씻어줍니다 *이거 잘못하면 깨는 다 넘쳐나서 수채로…
2. 1번에 물 5C을 부어 계속 저어줍니다.
어느 순간 뻑뻑해지면 소금 1t 설탕 1T(각자 간에 맞게)
넣고 몇번 더 저어주고 불 끄면 됨다
3. 우아하게 나아가는 분위기엔 잣을 3개 꽃모양으로
놓아주세요 (손가락으로 하다 묻은 죽 빨아먹는 제 꼴
나지 마시고 젓가락으로 하시면 됨다) * 바리 한 숟갈
듬뿍떠서 드시면 입이 심하게 데이는 바, 주의바람!

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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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호준

    아 ~ 갈아야 돼요?
    난 기냥 쌀하고 깨하고 같이 넣고 풀어져 죽 될때까정
    팍팍 끓일라꼬 했는데… ㅎㅎㅎ

  2. backdrumer

    그나마 혜원님이 맛에 대해 얘기해 주시는군요 흑흑! 아무도 맛은 언급을 못하고 기냥 수채 얘기만… 저 상처 받았잖아요ㅠㅠ
    *이제 보니 깨랑 불린 쌀을 물과 함께(물은 5C 중에서 약간만)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다는 얘기가 빠졌당, 골고루 한당, 죄송하고C

  3. 보스턴

    ㅎㅎㅎ 흑임자죽~~갑자기 저희 엄마가 생각 나네요.
    항상 아침먹기전에 조금씩 (엄마의 양으로 하지만 솔직히 밥한공기~~) 속을 부드럽게 하라고 주셨는데, 제가 워낙~~시커무리죽죽~~죽을 안좋아한지라 이핑계 저핑계~~ 안먹고 아침에 매번 냅다 도망가던 기억이 나네요…결국 미국까지 부치셨는데 아주 냉동칸에 잘 앉아있습니다…기억나는 이참에 울 곰이나 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ㅋㅋㅋ 근데 먹구 더 까메질까 두렵습니다….ㅎㅎㅎ

  4. aire

    숫제, 차라리… 그런 뜻인줄 알았습니다~
    다 넘쳐나면 숫제 손으로 다 줏어담아야한다… 뭐 그런 얘기로…
    그럼 수채가 체의 일종인가요?
    아닌가…?

  5. 장호준

    “수채”… 참 오랫만에 들어보는 정겨운 단어
    이를 활용하야
    “수채 구멍”
    “수채 걸이”
    “수채 받이”
    “수채 통”
    .
    .
    .

  6. 성달이

    제목만 얼른 보고 어디에 무슨 자국난 이야기인줄 알았슴다.

    흑임 자죽 (=자국)

  7. Backdrumer의 프로필 사진
    Backdrumer

    으~ 또 자리를 잘못 잡은 것 같으이…이것도 열린식탁으로 좀 옮겨 주시면 안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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