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올려봅니다.
원래 이 곡의 원곡자는 ‘김범수’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 전에 원곡을 들어보지 못했고, 작년 가을 ‘나는가수다’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더원’이라는 가수가 부른 ‘지나간다’라는 노래를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이곡을 처음 듣는 순간 노래를 너무 잘 부른 가수와 그 노래가사에 저의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그 이후 이 곡을 50번 정도 다시보기로 들은것 같습니다.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나는 내가 언젠간 나을거라 믿는다’
‘추운겨울이 지나가듯 ,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걸 믿는다’
…………
‘지나간다’
‘이시간은 분명히 끝이난다’
‘내자신을 달래며 하루하루 버티며 꿈꾼다’
‘이 고통의 끝을….’
‘그 믿음이 없이 버틸수 없어, 그 희망이 없었으면 난 벌써 쓰러졌을거야, 무너졌을거야’
‘그 희망하나로 난 버틴거야’
………
모든 사람들에게는 분명 시련과 고통이 찾아 올 것 입니다. 그 힘든시간이 찾아오면 이 가사처럼 앞으로 좋아질거란 믿음과 희망으로 버티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곡을 듣는 사람들에게 또 하나의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곡을 소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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