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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 2011

안녕히 계시라는…

인사드립니다.
저 말고 서현규 박사님 그리고 이미진 간호사님…

그간 험악한 서부를 무사히 여행 하시고
마침내 지난 목요일 밤에 LA 를 떠나 한국으로 가셨습니다.
떠나기 전에 제게 전화를 주셨는데,
제 전화기가 요즘 문제가 심각하여 혹은 제가 사는 동네가 워낙 촌 구석이라 전화는 못 받았지만,
메세지를 남겨 놓으셨네요.

“항상 생각은 하면서도 표현이 서툴러 모든분들께 고맙다는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잊지 않겠습니다. 한국 가서도 계속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시 뵐 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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