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하고 글을 쓰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상적인 개념들을 가지고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 자체가 매우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나에게 있어서의 A가 다른 사람들에게 있어서도 A인지 증명을 하지 않고도
대화를 이해하고 또 대화에 대해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참 오묘한 일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즐기는 소통의 방식인 음악으로 사순절에 대한 저의 느낌과 생각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1) Barclay James Harvest – Hymn (Gone to Earth, LP: 1977, CD: 1983)
http://www.youtube.com/watch?v=nzUYzEzx0-A&feature=related
(2) The Byrds – Turn Turn Turn (Turn Turn Turn, LP: 1965)
http://www.youtube.com/watch?v=aNopQq5lWqQ&feature=related
이 가사는 성경의 구약 전도서 3장 1절~8절 내용에 근거해서 쓰여졌다고 합니다.
(3) Roy Buchanan- The messiah will come again (Roy Buchanan, LP: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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