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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 2012

사순절 이야기 (22) – 인 연

안녕하세요? 서현규입니다.

인연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 한 사람의 마음이 이리저리 움직이더라도 다른 사람의 마음은 제자리를 지키는 것입니다.
둘째, 한사람의 마음이 갈팡질팡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그 사람의 마음을 끝까지 쫓는 것입니다.
셋째, 두 사람의 마음이 여기저기 움직이더라도 멀리서 우뚝 선 똑같은 산을 보고 달리는 것입니다.

언제 만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합니다.
모든 사랑이 시작될 때, “우리는 인연이야”라고 말하곤 하죠.

하지만 진짜 인연인지는 그 사람과 헤어진 후에야 알 수 있답니다.

진정한 인연은.. 시간이 흐른뒤 먼길을 돌아돌아 뒤늦게 찾아온다고 해도

어떻게든 다시 만나게 되는 법이니까요.

연인사이의 인연만이 그런것은 아닙니다.

유독 그곳의 생활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2 comments

  1. teabary의 프로필 사진
    teabary

    세월이 흐를수록 안타깝게도 점점 그 케페서티는 줄어들기 마련이겠지만,
    서박사와 제가 술을 마실수 있는 한,
    언젠가 돌아돌아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골프도 끊은 요즘, 그래도 서박사와의 인연을 생각하며
    매주 열심히 휘트니스 킥복싱 다니고 있습니다.

    서박사도 저와의 그 날을 위해
    열심히 뜀박질이라도 하시길……., 한국가서 봐요.

  2. 의 프로필 사진

    학연, 지연, 혈연 등 온갖 연으로 묶인 것이 결국 인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커네티컷 스토어스’연’까지 포함해서 말이죠. ㅎㅎ
    커네티컷연이 서박사님과 이미진씨에게
    선한연, 아름다운연, 기억하고픈연이 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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