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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 2011

사물놀이

교회행사에서 사물놀이를 한다기에 사물놀이에 관해서 쭈욱 둘러보다가 재밌는 것을 보았습니다.
꽹가리의 악보는, 당당당그랑 당그랑 쩝
장구의 악보는, 덩기덕쿵따 덩더르르르

정말 소리와 예술, 그 표현법이 너무 기가 막히게 아름다워서, 이런 것을 볼때마다 이런걸 만든 우리 조상님들이 한국인이고, 내가 그들의 후손임이 어찌나 자랑스러운지.

그나저나,
오늘 날씨 엄청 춥네요. 아침에 김군 스쿨버스기다리다가 초가을 바람에 코빨개졌습니다.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

3 comments

  1. 기현애비

    ㅎㅎ 목사님..
    아무나 칠수 있는 장구였으면 제가 달인이게요 ㅋㅋ

    저는 건승을 비는선에서 즐길랍니다^^

  2. 장호준

    괭가리는
    “갱갱 개개깽 깨갱 깨갱깽 갱깽 … ”

    오늘 사물놀이 연습을 했더랍니다.
    심 선생님, 이 선생님… 북 잡이 확실하게 연습 하셨는데
    어째 오늘 밤 근육통으로 밤 잠을 설치시지는 않으실런지 사뭇 걱정이 됩니다.

    김태우씨 장구 짬밥은 저도 안되지만 저와 짝두름 한 번 놀아 보실랍니까?

  3. 기현애비

    한때 소고랑 북이랑 잠시 잡았던 기억이 있네요.
    장구는 짬빱이 안되서 못잡아봤고 ㅋㅋ
    사물놀이가 내는 흥은 그 어떤 소리도 따라잡기 힘들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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