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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 2015

대한민국은 전쟁 중이다.

“육일전쟁”이 있었다.
1967년 6월 5일에서 10일까지 단 육 일간 이스라엘이 이집트, 요르단, 시리아를 상대로 벌인 전쟁이었다.
전쟁 발발 다음날 뉴욕 공항은 아랍계와 유대계 청년들이 서로 비행기를 타기위해 또 다른 전쟁을 벌였다고 한다. 유대계 청년들은 이스라엘로 돌아가 참전하기 위해서 그리고 아랍계 청년들은 제3국으로 떠나 군대 소집을 피하기 위해서…

대한민국은 현재 전쟁 중이다.
진실을 밝히려는 국민들이 광화문에서, 안산과 팽목항에서 그리고 전국 방방곡곡에서 삭발을 하고, 삼보일배를 하고, 금식을 하면서 진실을 숨기려는 부정한 정권과 전쟁을 치루고 있다.
그 전쟁이 발발한지 일 년이 되는 4월 16일이 몇 일 후로 다가왔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전쟁에 동참하고자 달려가고 있는 시점에, 누군가는 해외순방이라는 깃발을 꽂고 전쟁터로부터 내빼듯 도망쳐 버린다.

난 유대주의자도 아니고 육일전쟁 옹호론자도 아니다. 하지만 육일전쟁 발발 후에 벌어졌던 유대계와 아랍계 청년들 간의 생각과 행동은 오늘 전쟁을 치루고 있는 대한민국에 시사 하는 바가 크다.

누가 진정한 대한민국의 주인 인가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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