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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 2011

국어사전

요즘 핫한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대왕은 참으로 인간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 줍니다. 그 중에서도 ‘빌어먹을’ ‘제기랄’ 등등등..
대사…참, 신선합니다. 지식과 인격을 갖춘 왕이 시원하게 욕을 해주니,
시~원합니다. 또한 안타깝기도 합니다.
반면, 나도 저른 욕 정도는 써도 돼!! 라고, 자기최면 아닌 최면에 걸려 있나 봅니다.

사실, 이런 얘기를 꺼낸 이유는 오늘 말씀 중에 ‘제기랄’이란 단어를
쓰신 후 ‘우라질’이란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제가 너무 드라마에 동화된 것일까요?
그래서, 정말 내가 바른 단어를 쓰고 있는지 궁금하여 국어사전 뒤져보니,
다음과 같은 뜻이 있더군요..

우라질 : [감탄사] 일이 뜻대로 안되거나 마음에 안 들 때 혼자서 욕으로 하는 말.
제기랄 : [감탄사] 언짢을 때에 불평스러워 욕으로 하는 말.

저도 참…..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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