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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 2011

사순절 이야기 (29) – 공짜밥

“하필이면 왜 날까 이런 생각에 밤낮 고민합니다……….”
“선생님이 칠판에 급식지원신청서 제출’이라고 쓰시기에 가슴이 철렁 했지요”.
과연, 이런 고민을 왜 우리 애들이 해야하는지.
가슴에 돌하나 얹지고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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