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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 2010

감사합니다.

아…. 뭐라고 표현해야 감사한 이마음이 다 전해드릴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진짜 여러분들 덕분에 큰 문턱하나를 넘기고 기분좋은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아침일찍 오셔서 짐옮겨 주신 분들 점심때문에 2일전부터 고생해주신분,
먼데까지 와주셔서 축하해주신분들, 넘 많은 분들이라 오늘 하루 힘들지 않고
웃으면서 이사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이시간까지 웃으면서 옷정리까지 마치며 인터넷 속도도 빨라 역쉬 버논은 다르다며 자축하며,
배도 안고픈 하루었습니다.(변두리서도 오늘 한끼로 하루를 버틴 인생 몇안되는 날인거 같네요.^^)

도와주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은혜꼭 갚겠노라.. 오늘부터 집들이 메뉴 레피시를 검색하겠습니다.
전화주문 받사오니 연락주시고, :) 혹시 몸살나시거나 담 걸리신분들 저희집 각종 상비약 구비되어 있으니
주저마시고.. 연락주세요 총알 배달 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막내아짐 변두리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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